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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 200일 기념 '알콩달콩' 제주도 로드무비 제작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200일 기념 제주도 여항을 떠난 가운데 기념 로드무비 제작에 나섰다.

남궁민은 진영의 역할을 현재는 톱스타 가수지만 전생에는 제주도 해녀로 정해 키스신, 베드신 등 사심이 반영 된 영화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남궁민은 "15년 연기인생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진영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활영 도중 홍진영은 "나는 투명인간이 아니다. 서운하다.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돌발발언을 해 남궁민을 진땀나게 만들었다.

이 부부의 제주도 로드무비 촬영 이야기는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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