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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400회 특집…'둘씩 떠나는 여행' 그리고 유재석의 '태음'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김태호PD 트위터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둘이 짝지은 멤버들이 24시간을 보낸다.

18일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정형돈, 박명수-정준하, 노홍철-하하가 짝을 이뤄 하루 간의 일정을 담아냈다. 유재석-정형돈은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길을 떠났다. 특유의 우유부단함과 감정기복의 궁합을 자랑한 두 사람은 부산, 경기도, 강원도 등을 갈팡질팡하며 예측 불가한 일정을 소화했다.

장소 선정부터 끊이지 않는 불협화음을 보인 박명수와 정준하는 결국 박명수의 리드에 따라 바다낚시를 떠났다. 둘은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이내 함께 음악을 즐기는 등 '하와 수'만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홍철과 하하는 '친해지길 바라'특집을 방불케 하는 어색한 출발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태원을 첫 번째 목적지로 정한 두 사람은 최근 노홍철이 즐겨 찾는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만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와의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 코, 입' 패러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태음'으로 파격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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