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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 지니어스' 포맷 프랑스어권 국가 수출…네덜란드에 이어 '쾌거'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포스터. /CJ E&M



'더 지니어스' 프랑스에 포맷 수출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의 포맷이 프랑스어권 국가에 수출된다.

CJ E&M은 최근 미디어 기업 프리멘틀미디어 프랑스와 '더 지니어스'의 콘텐츠 포맷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멘틀미디어 프랑스는 프랑스어권 국가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회사다. '더 지니어스'는 앞으로 여러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현지 버전으로 제작·방영될 예정이다.

'더 지니어스'는 올해 초 네덜란드에 포맷을 수출한 바 있다. 어일경 CJ E&M 콘텐츠해외사업팀 부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프랑스어권 국가에 '더 지니어스'와 같은 우리 콘텐츠가 더 많이 선보여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거듭된 포맷 수출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CJ E&M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 콘텐츠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참가자가 매회 게임을 벌여 한 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게임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현재 세 번째 시즌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중이다. 개그맨 장동민, 가수 김정훈, 배우 하연주 등 연예인과 한의사 최연승, 대학생 오현민,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등 일반인 참가자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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