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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도 에볼라 공포, 첫 에볼라 의심 환자 음성 판정 "휴~~"



브라질의 첫 에볼라 의심 환자가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기니인 남성으로 지난주 채취한 혈액으로 검사를 받은 바 있다. 2차 검사는 최근 진행됐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당일 저녁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알툴 쉬오루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이 환자와 접촉했던 68명 또한 감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험성이 적음을 인지했고 시민들이 평온을 되찾았다. 하지만 에볼라와 관련된 모든 예방 조치와 경계 태세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진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 중 하나다. 올해 초부터 기니에서만 적어도 1350명이 에볼라에 감염됐으며 778명이 사망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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