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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10월 동안 임직원3200여명 93곳에서 봉사활동 실시

동부화재는 10월 한 달간 3200여명의 임직원이 전국 93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김영만(가운데) 동부화재 부사장이 200여명의 직원들과 여의도 밤섬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는 10월 한 달간 본점과 전국 지점 3200여명의 임직원이 관할 지역 내 기관과 보호시설 등 전국 93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부화재가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10월 사회공헌의 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에는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18일에는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200여명이 람사르 습지인 '밤섬'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에 추진된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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