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정통 오페라 '아이다 (AIDA) 1963'의 후원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The Present: Opera AIDA 1963'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아이다 1963 R석 2인 티켓, 그리고 아이다 1963 프로그램 북 교환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게다가 패키지 이용객은 보타이 또는 오페라 망원경 중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로나의 '오페라 아이다 스페셜 코스 메뉴'도 30% 할인된다.

한편 아이다 1963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내한 공연으로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또 호텔은 11월 한 달간 아이다 1963의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호텔 숙박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