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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주택·해외업황 개선에 성장 국면 진입…대형 건설사 수혜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건설업종에 대해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건설업종은 주택과 해외 업황 개선으로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커버리지 합산 실적 증가율은 전년대비 매출액 8.9%, 영업이익 31.9%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탑픽으로 주택 브랜드 강점과 해외 수주 경쟁력을 보유한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을 제시했다.

그는 "서울 주택시장은 가격과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어닝쇼크의 원인이었던 중동 저가물량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앞으로 비용처리 우려는 없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해외 수주는 중동 시장 축소 전망으로 비중동이 핵심이 될 전망"이라며 "내년은 성장기로, 전년대비 영업익이 32% 증가하는 등 업황 개선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 주택 시장의 핵심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 증가"라며 "브랜드 중시로 대형 건설사가 독식하는(4개년 평균 시장점유율 53.9%) 시장으로 평균 8조5000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잔고를 보유한 대형 건설사의 수혜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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