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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마트, 23~29일 쌀 소비촉진 행사 마련…"쌀 사면 밥 드려요"



롯데마트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쌀 소비촉진 행사를 벌인다.

해당 기간 동안 충남 서천군의 특산품인 '무농약 서래야쌀(10㎏)'을 2만9800원에 판매하며, 해당 품목 구매 때 '무농약 서래야 즉석밥(210gx4입)'을 추가 증정한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용 쌀 매입량을 40만톤으로 늘리고 향후 추가 매입과 격리 계획을 발표하는 등 쌀 생산량은 과잉 상태가. 특히 내년 쌀 관세화를 앞둔 농가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롯데마트 측은 이처럼 높아지는 농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우수 지역 브랜드 쌀인 '서래야쌀'을 보유한 서천군과 뜻을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로 증정하는 '무농약 서래야 즉석밥'은 해당 브랜드 쌀만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된 즉석밥이다. 롯데마트에서 4개 들이 1세트를 396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마트에서 선보인 '이천쌀 즉석밥' '고시히카리 즉석밥'처럼 해당 브랜드 쌀로만 제조해 산지 입장에서는 추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상생형 상품이다.

최진아 롯데마트 곡물 상품기획자(MD)는 "서래야쌀은 대규모 블록화 단지에서 친환경농업 매뉴얼을 통해 생산된다"며 "품질이 우수하며, 해당 쌀로 만든 즉석밥까지 증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많은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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