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더 한(The Han)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더 한소리 1기 22명이 참여해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변화, 혁신운영 관련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더 한소리는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발족됐다. 현재는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더 한소리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현장의 소식과 의견을 잘 전달해 혁신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장 소통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 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