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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홍진영, 데뷔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 발표…'사랑의 배터리' 수록

가수 홍진영이 데뷔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를 발표한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



홍진영,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 발표

타이틀곡 '산다는 건'…인생사 희로애락 담아

가수 홍진영이 다음달 5일 데뷔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 '산다는 건'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애잔한 울림이 특징인 오리엔탈 트로트다.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 희로애락을 서정적인 가사로 노래했다.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인 뮤직비디오는 취업난과 불안한 미래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딸과 젊은 시절을 바쳐 일한 회사에서 퇴직하게 된 아버지가 서로에게 힘이 돼주고 밝은 미래를 다짐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홍진영은 취업준비생 딸로 등장하며 아버지 역할은 배우 최정우가 맡았다.

홍진영은 "많은 방송 활동으로 팬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 걱정했다. 다행히 좋은 곡으로 컴백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빨리 들려주고 싶어 방송 활동부터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생각지 못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열심히 활동해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오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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