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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스트 '12시 30분' 음원차트 1위…용준형 "평범한 발라드 아냐"

비스트 '12시 30분' 뮤직비디오.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의 스페셜 미니 7집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20일 0시에 공개 후 멜론·엠넷뮤직·네이버뮤직·소리바다 등 국내 9개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의기투합한 프로듀싱 팀 '굿 라이프'가 만든 '12시 30분'은 가을의 감성을 녹이는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지만 드라마틱한 전개와 비스트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이 특징이다.

용준형은 앞서 "'12시 30분'은 평범한 발라드가 아니다. 발라드로 딱 잘라 분류되기에는 리드미컬한 요소가 있다. 편곡도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소스를 가미해 신선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리듬과 비트 자체가 춤추기에 충분해 발라드 곡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12시 30분'을 비롯해 멤버 이기광의 자작곡 '소 핫(SO HOT)'도 싸이월드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이번 앨범 수록곡이 모두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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