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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1초당 0.8m 기준으로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느린 보행 속도를 고려, 경찰과 협의해 보행 전 대기시간과 녹색 신호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노인보호구역 건널목 녹색신호 시간이 1초당 1m에서 0.8m로 늘어나면, 30m 길이의 건널목은 녹색신호 시간이 30초에서 37.5초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행 전 대기시간을 1∼2초에서 2∼3초가량 더 주도록 개선하면 차량이 완전히 멈춘 다음 어르신들이 건널목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사고 건수는 2011년 3733건에서 2013년 4천492건으로 2년 새 20.3% 증가했다.

특히 '무단횡단'을 포함한 보행 중에 일어난 어르신 교통사고는 총 1970건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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