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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물고기가 그려진 칼자루 등 예술적 가치

/YTN 캡처.



조선시대 선비가 사용하던 칼이 처음 발견돼 화제다.

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조선 선비의 칼은 김천 성산 이씨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보물로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되면서 존재가 확인됐다.



그간 무사와 왕의 칼, 여인들의 은장도는 여럿 발견됐지만 선비의 호신용 칼이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환도의 칼집에는 구름와 용 문양이 새겨져 있고, 칼자루와 코등이에 물고기와 연꽃이 섬세하게 각인돼 있어 예술성도 뛰어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초서 광초체의 전설로 불리는 고산 황기로의 증손자를 비롯해 양계 이하가 쓴 제갈량 출사표 서첩 등 930점의 유물을 김천 성산 이씨 가문으로부터 최근 기탁·기증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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