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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웨이, '월드IT쇼 2014' 참가…"한국서 사업 지속 확장할 것"

'월드IT쇼 2014' 화웨이 부스 전경



한국 화웨이는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14(이하 WIS 2014)'에 참가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WIS 2014'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와 연계 개최돼 ICT 산업전반에 관심과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화웨이는 최근 한국 시장에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화웨이는 한국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WIS 2014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디바이스 등 총 3개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낸다.

유무선 네트워크사업 부문에서는 골드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아톰 미터와 5G 기지국 등을 선보인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화웨이의 신제품인 Dorado 2100 G2 스토리지, RH588H V3 서버 그리고 CE12808 스위치가 전시된다. 디바이스의 경우 최근 발표한 화웨이 스마트폰 X3를 비롯해 화웨이 글로벌의 최신 스마트폰인 Ascend P7 과 Ascend G7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공개한 화웨이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토크밴드(Talkband)와 미디어패드 제품군도 함께 공개한다.

켈빈 딩 한국 화웨이 지사장은 "WIS 2014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웨이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웨이의 고객중심의 핵심가치와 선진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 ICT 산업의 발전에 함께 힘쓰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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