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한종갑 대표와 임직원들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켈로그 공장에서 세계 식량의 날 (World Food Day, 10월 16일)을 기념해 켈로그의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켈로그는 전국 결식아동과 어려운 가정에 켈로그 시리얼을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는 켈로그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결식아동과 가정에 켈로그 4팩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농심 켈로그 드림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

켈로그는 추후 12 월까지 4톤 가량의 시리얼을 추가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켈로그가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Breakfast for Better Day' 캠페인은 전세계의 배고픔 그리고 영양 결핍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끼니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켈로그 글로벌에서는 오는 2016년까지 10억 인분의 시리얼과 스낵을 결식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