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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홀로서기 여성'도 건강이 먼저!



여성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여성들은 흡연과 음주 비율이 높으며 건강관리에 소홀한 편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홀로서기한 20~30대 여성의 대부분은 취업과 직장생활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이에 반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 등은 충분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에도 무관심할 때가 많다.

특히 이들은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 영양소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식사와 인스턴트 식품의 과도한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원인이다.

심기남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는 "영양 불균형이 장시간 지속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은 물론 만성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여성 질환 검진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 비용이 많이 들고 결혼 전 검진이 어색해 검사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을 통한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최선이다.

이사라 이대여성암병원 교수는 "가임기의 여성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산부인과를 찾아야 하며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반드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생리 관련 질환이 있는 여성들은 평소에도 산부인과를 가까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