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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가족 참여 '빅 키즈(B.I.G. Kids) 데이' 성료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제공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는 지난 18일 '빅 키즈(B.I.G. Kids) 캠페인' 홍보대사 가족 100여 명과 함께 '델몬트 빅 키즈(B.I.G. Kids)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빅 키즈 데이는 델몬트가 매년 진행하는 '빅 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당 캠페인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과일에 들어 있는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캠페인명은 델몬트의 대표 과일인 바나나와 골드파인에 풍부한 어린이 성장 발달을 돕는 영양소 3가지를 함축하여 Brain(두뇌발달)의 'B', Immunity(면역력강화)의 'I', Growth(신체발달)의 'G'의 앞 글자를 땄다.

행사는 이날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헤럴드 영어마을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성장기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키즈 영어 쿠킹클래스' '명랑 운동회'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키즈 영어 쿠킹클래스는 전문강사와 함께 델몬트 바나나와 골드파인을 넣은 '과일 퐁듀'를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 전체가 영어로 진행되고 쿠킹과 과일 영양소에 대한 영어 교육 활동이 더해지면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델몬트 명랑 운동회는 온 가족이 참여해 '풍선 불어 기둥 세우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릴레이 계주'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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