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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효과 이미 반영됐다…LG이노텍·디스플레이 주목"-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은 21일 애플의 아이폰6 효과가 벌써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휴대폰과 전자부품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애플이 회계연도 4분기(7~9월, 한국 기준 3분기)기준 iPhone 판매기록을 경신했다"며 "아이폰은 3930만대가 팔려 월가 예상 3800만대와 전년 동기 3300만대를 모두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애플의 매출은 421억불, 영업이익 111억불, 순이익 84억불로 전년, 전분기와 비교해 모두 성장했다"며 "신제품인 iPhone6시리즈가 9월에만 일부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아이패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애플은 앞으로 실적 컨퍼런스부터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서비스(앱, 콘텐츠, ApplePay관련), Other products(iPod, Apple TV, Apple Watch)등으로 매출 분류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며 "단순한 분류 변경이 아니라 iPod에서 신화가 시작됐지만, 이제는 ApplePay와 Apple Watch등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또 "Apple측은 iPhone6, iPhone6+의 판매호조에 따라 4분기(Apple기준 2015년

1분기, 10~12월) 사상 최고의 실적을 전망했다"며 "국내 증시에서도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등의 Apple관련주가 편안해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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