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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풍수해·지하철·홍지문터널 화재' 오늘부터 가상 훈련

서울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풍수해, 지하철과 홍지문터널 화재 사고에 대비한 가상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함께 시행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특히 메시지가 내려오면 곧장 대응하는 '불시기능훈련'이 추가됐다.

훈련은 21일 오후 1시께 태풍 '누리'가 북상해 서울 지역에 강풍과 호우가 지속하면서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시작된다.

22일 오후 3시에는 홍지문터널을 지나던 화물차와 관광버스가 추돌해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교통을 통제하는 훈련이 이어진다.

이날 훈련으로 오후 3시부터 30분간 터널 내 성산∼마장 방향 1차로가 통제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도시철도공사는 봉화산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내에서 신원 미상의 방화범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한다.

시는 훈련기간 시민이 직접 방독면 사용, 심폐소생술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