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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육봉달, 5중 특수코팅 불판으로 '냄새·연기·맛' 사로 잡아



외식브랜드 '육봉달'은 21일 카페 형식의 구로디지털점과 구미점이 해당 지역의 핫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두 곳의 특징은 '5중 특수 코팅 불판'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기존 매장과 달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육봉달 '5중 특수코팅 불판'을 사용해 고기가 달라붙지 않고 열전도율이 뛰어나 고기의 육즙을 그대로 유지시켜 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로 인해 연기나 고기 타는 냄새는 찾아 볼 수 없어 여성들과 신세대 젊은층에게 모임과 회식 등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티아이코스모스 관계자는 "점심시간 중 고기회식을 이용하는 손님이 늘어났다"며 "연기가 나지 않아 냄새가 배이지 않기 때문에 회사원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된장찌개 냄비를 올려 놓을 수 있게 특수 제작된 불판은 보는 재미와 함께 된장찌개 무한리필이라는 푸짐함까지 더해져 따뜻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귀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