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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OK저축은행, 연 최대 5.6% 스파이크OK 정기적금 출시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은 22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2014~15 V리그 개막을 맞아 '스파이크OK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팬이면 누구나 OK저축은행(OK2저축은행 포함) 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며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3.8%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관람 티켓을 소지하고 내방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6%p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본 상품을 배구단 연고지인 OK2저축은행 안산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4.6%까지 우대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배구단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0.5%p, 우승할 경우 0.5%p의 추가 우대금리를 가입자 모두에게 제공해 최대 5.6%의 금리를 보장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먼저 보답하기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팬들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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