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핼러윈데이…'트릭 오어 트릿'의 기원은?

/네이버 지식백과 캡처.



10월의 마지막 날인 핼러윈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축제일이다. 이 날 어린이들은 우스꽝스러운 복장이나 무서운 귀신의 복장을 하고 이웃집의 문을 두들기고는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테야!)'하고 외친다. 그리고 나서 해적, 공주, 유령이나 마녀 등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자루를 벌리면 이웃집의 어른들은 사탕이나 과자들을 그 자루 안에 넣어 준다.

핼러윈이라는 이름은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서기 800년 이후, 11월 1일은 '모든 성인들의 날(All Saints' Day)'로 지켜왔다. 그 날 성당에서 가진 미사를 "올핼러우마스(Allhallowmas)"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전 날 밤은 "올핼러우윈(All Hallow e'en)"이나 "핼러윈(Halloween)"이라고 불러서, 오늘날의 핼러윈(Halloween)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다른 축제일들과 마찬가지로 핼러윈의 배경 역시 기독교 이전과 기독교의 관습에 바탕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