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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치솟는 취업 스펙…구직자 평균 토익 점수 매분기 올라

구직자들의 취업 스펙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달 기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20만8453건을 분석한 결과 학점을 제외한 영어, 자격증, 인턴 등의 스펙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직자 학점은 평균 3.5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했지만 그외 스펙은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먼저 토익 성적 보유자는 39.1%로 전년 동기(39%)보다 0.1%p 소폭 증가했다. 점수는 평균 741점에서 748점으로 7점 올랐다. 특히 800점 이상 고득점자의 비율은 36.7%에서 39.5%로 2.7%p 많아졌다. 토익 평균 점수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741점, 올해 상반기 746점, 올해 하반기 748점으로 매분기 상승세를 보였다.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는 토익스피킹이 16.8%, 오픽 11.6%로 전년 동기(각각 13.5%, 11.3%) 대비 3.2%p, 0.3%p씩 증가세를 보였다.

직무 경험도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신입 구직자 5명 중 1명(21%)은 인턴 경험이 있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18.6%)보다 2.4%p 증가한 수치다.

직무 능력을 간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보유자도 지난해 75.6%에서 올해 79.8%로 4.2%p 증가했으며, 보유 개수는 평균 3개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만해도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자격증 개수는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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