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소비자보호실태평가제도' 도입 위한 포럼 개최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시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소비자보호실태평가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관련 경영방침, 조직과 상품개발 전·후에 걸친 소비자보호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추진된 이번 포럼에는 학계·소비자단체·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는 현행 민원발생평가는 소비자보호에 대한 사전적인 노력에 대한 평가에는 미흡하다는 의견을 비롯해 금융회사의 종합적인 소비자보호 실태에 대한 평가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금감원은 이번 포럼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 평가안을 확정해 2016년부터 소비자보호실태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수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공론화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평가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