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 '에너지절약' '효율 높여' 온실가스 배출 줄인다

삼성그룹이 에너지 절약과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0%를 감축하겠다는 게 삼성의 목표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22일 수요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이러한 목표를 전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온실가스 감축전망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윤 교수는 "삼성 서초사옥은 서울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빌딩 중 하나"라고 강조한 뒤 "삼성이 사회적인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독일은 1990년 대비 201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경제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26.7%를 감축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