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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여성 괴롭히는 '월경전증후군'

/이대목동병원 제공



생리가 시작하기 전 나타나는 무력감이나 우울감, 두통이나 유방통 등의 신체적인 증상을 월경전증후군이라고 한다. 당연한 증상이라 여겨 참는 여성들이 많지만 월경전증후군은 여성들을 괴롭히는 실제적인 건강 문제다. 이에 이사라(사진)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에게서 월경전증후군에 대해 들었다.

먼저 월경 전 나타나는 일련의 신체·정서·행동적 변화가 대인관계 또는 일상에 지장을 초래하면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월경전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호르몬 이상과 약물 복용, 흡연 및 음주 등이 영향을 미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과도하게 짠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또 흡연 및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극도의 정신적 우울감이나 감정의 변화와 함께 심한 두통이 동반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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