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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장병 기본권 보장 실태 등 대대적 부대 진단

국방부가 일선 부대를 대상으로 장병 기본권 보장과 부대 관리 실태 등에 대해 대대적인 정밀 진단 활동에 들어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특별 지시에 따라 기무와 헌병, 인사, 감찰, 법무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부대 진단과 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 진단 활동은 전투 준비 태세와 교육 훈련, 부대 관리, 지휘관 복무 자세 등의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사시 상황 전파 체계와 초동 조치 부대의 전투 준비 태세를 비롯한 부대별 국지도발 계획 숙달, 실전적인 교육 훈련 실행 여부가 감시 대상이다.

장병 기본권과 사기진작 보장 실태, 병영 생활 규정 준수 등에 대해서도 진단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병사들의 휴가, 외출, 면회, 일과 후 개인 시간 보장을 비롯한 단결 활동, 격려 회식, 체육 행사 등을 활성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단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20일 '군 기강 확립 5개 기관 합동연석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군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지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진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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