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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우리나라 중고생 건강에 소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담배·패스트푸드·탄산음료 등 해로운 식품을 즐기지만 건강에는 소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 남학생 가운데 14%는 최근 한 달 안에 하루 이상 담배를 피웠다.

또 고3 남학생은 4명 중 1명(24.5%)은 흡연자이며 6명 중 1명(16.4%)은 날마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1주일 동안 조사 대상 청소년의 26%는 세 차례 이상 탄산음료를 섭취했으며 15.6%는 세 차례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었다.

하지만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활동(하루 1시간 주 5일 이상 운동) 실천율은 각각 19.2%와 8.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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