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동아원, 매주 '특별한 날' 운영…'수평적 패밀리십 구축' 호평

/동아원 제공



제분업체 '동아원(대표 김기환)'이 요일별로 '특별한 날(day)'을 지정·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별한 날'은 동아원의 사원·대리로 구성된 '동행(동아원의 젊은 변화를 위한 행복가이드)'팀 스스로가 기업의 젊은 문화를 재건하고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매달 첫째 주에는 게릴라성 이벤트 '활력충전데이'를 벌인다. 바쁜 출근 준비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날로 활기찬 사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날은 아침식사를 못하는 가정에 모금 운동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치러진다는 것이다.

또 매주 금요일은 동아원을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는 '오렌지데이'를 실시한다. 임직원 중 베스트드레서(best dresser)를 선별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재미와 함께 회사와 동료와의 패밀리십((Familyship) 강화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시네마데이'로 해당 달에 편성된 조원들과 함께 여의도 근처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영화관람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동료 직원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축하데이'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따뜻한 칭찬을 건네는 '칭찬릴레이데이'가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