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MBC에브리원과 마련한 '리얼 패션 화보 프로젝트'의 결과로 패션피플 511명의 511슬림 화보를 리브 인 리바이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얼 패션 화보 프로젝트 'Take 511'은 가수 에릭남과 레인보우의 현영, 아이돌그룹 피에스타의 재이·차오루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홍대앞, 뮤지컬 공연장, 대학 캠퍼스 등지로 나가 리바이스 511슬림을 착용한 511명의 화보를 촬영하는 미션 대결을 벌이는 내용으로 지난 8일과 12일에 2회에 걸쳐 방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 그룹·뮤지컬 배우·신인모델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대학교 미식축구부, 홍대 스트릿 패션피플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모델로 나서 각자 개성 넘치는 511슬림 스타일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촬영된 511명의 화보와 'Take 511' 방송 영상을 리브 인 리바이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공개한다.

리바이스의 511슬림은 스키니 진만큼 보디라인을 잘 잡아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슬림핏 라인으로 2030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리바이스는 지난 8월말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의 플리마켓 행사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511슬림 소비자 체험 프로모션을 열었었다.

511명의 511슬림 화보 및 영상, 모델들의 이야기는 리브 인 리바이스(Live in Levi's)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