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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설화수, 中 인민망 선정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1위 올라

중국 인민망 선정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심볼마크



설화수가 중국 온라인 매체인 인민망이 벌인 '2014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에서 여성 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인민망은 유네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10대 신문'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중국 인민일보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하루 평균 3억8000만 명, 최대 7억 명이 방문하는 규모의 언론사이다.

중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 받는 인민망은 중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0만~40만 명이 이 곳을 방문한다.

설화수는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민망의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 여성 화장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집계됐다. 중국을 대표하는 언론사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설화수는 중국 내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설화수의 브랜드 소개와 수상 관련 기사, 영상은 오는 11월 인민망 한국관 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설화수는 2011년 3월 중국에 진출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 백화점에 매장을 열어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2014년 현재 중국 내 4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년 평균 약 200% 가량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나 자정미백에센스는 각종 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입증했으며, 중국 여성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 초반 15개였던 제품군을 현재 약 47여 개로 대폭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2014년 현재 한국·중국을 비롯해 싱가폴·홍콩·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대만·베트남·미국까지 전세계 10개 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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