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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클래시카 채널, '클래식 힐링콘서트' 개최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Ali Schafler_ORF 제공



KT스카이라이프가 25일 경기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클래식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KT스카이라이프가 주최하고, 클래식 전문채널 클래시카, 명상과 휴식의 청정채널 스카이힐링이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영상 상영과 실연이 결합된 형태로, 채널 클래시카에서 보유한 세계적 클래식 공연 영상을 야외공연장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고, 동시에 국내 오케스트라의 실연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전문가 해설을 더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실연은 인음챔버 오케스트라가, 해설은 음악 칼럼니스트 유정우가 맡는다.

총 2부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부는 오케스트라, 2부는 오페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 등 전설적인 지휘자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작 오페라들의 공연 영상을 준비했다. '카르멘'의 '집시의 노래',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아리아와 서곡, 합창곡 등을 상영한다. 각 오페라들의 숨겨진 뒷얘기와 작곡가, 성악가들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오페라 이야기를 구성했다.

이 콘서트는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물론, 수원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공연을 자체채널인 스카이힐링(스카이라이프 27번)을 통해서도 녹화·방영해 직접 관람하지 못한 전국 시청자들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 콘서트는 고객에게 방송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X프로젝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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