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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맥시마, 카메라에 잡혔다

막바지 테스트 중인 닛산 신형 맥시마./출처=오토블로그, KGP포토그래피.



닛산이 내년도에 출시할 신형 맥시마의 테스트 모습이 해외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토블로그닷컴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닛산은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스포츠 세단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형 맥시마를 개발해 막바지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렬한 인상의 앞모습은 V자 모양을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에 새겨 넣어 완성했다. 트렁크 리드와 테일램프 부분은 YF 쏘나타와 비슷하다. 콘셉트카는 21인치 대형 휠을 장착하고 있으나, 양산차는 이보다 작은 17~19인치 휠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했던 닛산 스포츠 세단 콘셉트.



파워트레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V6 3.5ℓ 엔진과 무단변속기(CVT)를 조합해 최고출력 300마력 이상을 내는 모델과 함께 2.5ℓ 슈퍼차저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맥시마는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3.5ℓ 모델이다. 미국에서 현대 아제라(그랜저), 폭스바겐 파사트, 토요타 아발론 등과 경쟁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신형 맥시마의 등장은 경쟁업체에게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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