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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BOE 회의록,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 시사

영국 중앙은행인 뱅크 오브 잉글랜드(BOE)가 상당기간 금리동결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2일 공개된 10월 정례 통화정책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9명의 통화정책 이사 가운데 7명이 금리동결에 찬성했으며 외부인사 2명만이 3개월 연속 금리인상을 주장했다. BOE는 4년 이상 기본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은 0.5%로 유지하고 있다.

금리인상을 주장한 이사들은 저금리 고수가 영국 경제 회복의 불균형을 심화하고 있으며 지금은 인플레가 낮지만 시차를 두고 압력이 가중될 것이기 때문에 통화정책의 고삐를 더는 느슨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반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7∼9월 분기에 연율로 0.7% 증가하는데 그쳤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