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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美 물가지표 호조에 환율 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4.6원 오른 달러당 10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0.1% 상승해 8월(-0.2%)에 이어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덜고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

미 증시가 다시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유지된 것도 환율 상승의 요인이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