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삼성생명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 개최

삼성생명은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창수(가운데) 삼성생명 사장이 대상을 차지한 내면중학교 학생, 지도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공동으로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을 비롯해 전국 단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돼 청소년의 정서 순화와 인성 변화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160개 중학교에서 드럼클럽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내면중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7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에는 반송중학교가 은상은 신명여자중학교, 염경중학교가 수상했다. 또 드럼클럽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과 교사에게도 각각 3명씩 '학생리더상'과 '교사상'을 수여했다. 드럼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한 지역 후원자도 '교육상(2명)'을 받았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열정적으로 북을 치는 중학생을 보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리 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드럼 페스티벌이 국내 최고의 청소년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