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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리아, 신규 외식사업 유럽풍 레스토랑 '빌라드 샬롯' 출점

롯데 월드타워에 위치한 '빌라드 샬롯(villa de charlotte)' 1호점.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 (대표 노일식)의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유럽풍 레스토랑 브랜드인 '빌라드 샬롯'로 신규 외식 사업을 벌인다.

회사 측은 오는 30일 잠실 롯데 월드타워 지하 1층에 1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사전 프리 오픈 7일 만에 방문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빌라드 샬롯'은 유럽의 저택에서 홈메이드 음식을 준비한 후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한다는 브랜드 스토리로 유러피안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유럽풍 카페 & 다이닝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30대 여성들의 웰빙과 건강을 추구하는 외식 형태를 반영한 홈메이드 제품 운영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매일 만드는 생면과 생도우, 홈메이드 치즈부터 소스까지 매장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또 오픈 키친으로 셰프가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빌라드 샬롯'은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와 숙성 발효시킨 도우에 홈메이드 치즈를 토핑한 화덕 피자 등 자체 개발한 대표 메뉴와 스페셜티 커피, 벨기에 수제 초콜릿, 유기농 베이커리 등 총 100여종 이상의 메뉴를 운영한다.

특히 1호점 프리오픈 기간 파스타와 피자는 전체 메뉴의 50% 이상의 판매구성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빌라드 샬롯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이자 하얏트 호텔 등에서 20여년간 수많은 인기메뉴를 배출시킨 김찬성 수석 셰프를 영입해 음료부터 메인 디져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체 개발 메뉴로 구성됐다" 며 "오는 30일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개 점포 영업 개시 등 공격적인 출점을 통해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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