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SK하이닉스, '탄소경영'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올라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는 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의 최고 자리인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명예의 전당 골드클럽을 유지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다.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관리, 위험과 기회, 배출량 등 요청·분석 보고서를 매년 발행해 금융투자기관의 기후변화 투자지침서로도 활용된다.

올해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2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기후변화대응 최우수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SK하이닉스는 공개점수 100점을 획득해 상위 10% 기업 리스트인 기후정보공개 리더십 지수(CDLI)에 포함됐다.

또 성과점수에서도 A밴드를 획득해 상위 10%인 기후성과 리더십 지수(CPLI)에도 편입됐다.

김동균 SK하이닉스 환경안전본부장 부사장은 "탄소경영 관련 정보를 CDP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개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에 힘쓰는 동시에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