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美 주도 '시리아 IS 공습' 한달간 553명 숨져

미국이 주도한 국제동맹군이 이슬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겨냥, 공습을 시리아로 확대한 지 1개월 만에 553명이 숨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23일(현지시간) 미군 주도의 공습으로 IS 조직원 464명과 알카에다 연계 반군 57명, 민간인 3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SOHR에 따르면 민간인 사망자 32명 가운데는 어린이 6명과 여성 5명이 포함됐다.

한편 미군이 IS에 맞서 싸우는 쿠르드족을 돕기 위해 공수한 무기 일부가 IS의 수중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2일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무기 등이 들어 있는 꾸러미 1개를 IS가 확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바람의 영향으로 꾸러미가 예상했던 진로를 벗어났다는 설명이다.

앞서 미군은 19일 쿠르드족을 돕기 위해 무기와 탄약, 의료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28개를 투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