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호텔제주-제주권역 재활병원, 장애인·대학생 위한 재능기부 펼쳐

23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롯데호텔제주 임성복 총지배인(가운데 왼쪽)과 제주권역 재활병원 조기호 원장(가운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호텔제주 제공



롯데호텔제주는 23일 제주권역 재활병원과 손잡고 장애인과 대학생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주 색달, 예례를 비롯한 중문동 인근 대상의 재가 장애인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해 예방 의료를 실현하고 2차 장애 발생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 CS 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미슐랭 3스타 La Pergola 출신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와 롯데호텔제주 총 주방장 이재상 셰프가 요리 재능 기부도 한다.

이날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 15명은 두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조리 시연과 대화를 통해 꿈과 열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는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마스터 셰프로 공인 받은 세계적인 요리사다. 그가 요리한 갈라 디너 요금은 1인 50만원이며, 사전 예약제로 맛볼 수 있다.

임성복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은 "롯데호텔제주는 도내 관광업계를 선도하는 제주 대표 호텔인 만큼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벌여 왔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