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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매력을 동시에 '노르웨이 오로라·베니스 가면 축제' 등 SIT 인기

/디스커비리 투어(Gaute Bruvik-visitnorway.com) 제공



패키지여행 대신 개인이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여행하는 자유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특별관심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SIT(Special Interest Tour)가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SIT는 여행자의 관심 주제를 최대한 배려한 여행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문 가이드 역할을 하는 맵 헤드(Map Head)가 여행자들과 함께 동행하며 생생한 현지 정보 등을 전달하면서 여행의 나침반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디스커버리 투어 등을 중심으로 서서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평소 쉽게 갈 수 없던 노르웨이 오로라 프로그램과 화려한 가면의 향연으로 잘 알려진 베니스 가면 축제 프로그램 등이 최적의 여행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노르웨이 출신의 극지 탐험가인 로알 아문센을 모티브로 한 노르웨이 오로라 프로그램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하늘의 우주 쇼 '오로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여행으로 차가운 북극 겨울의 따뜻함과 포근함, 신비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베니스 카니발은 가면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가장행렬, 연극 공연, 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더욱이 SIT를 이용하면 인근의 여행지 구경은 물론 힐링을 위한 휴식과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여유를 갖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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