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스티븐 쳉)가 지난 23일 1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박스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Making a Meaningful Difference) 달'로 정해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들도 초청했으며 이들은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50가구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박스터 사랑의 케이크'를 함께 만들었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행사 외에도 10월 한 달간 모든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날'로 지정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