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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운전면허 취득 외국인, 4년간 382% 증가"

우리나라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외국인이 최근 4년간 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신규 운전면허를 발급받은 현황은 2010년 1만1308건에서 올해 9월 현재 4만3219건으로 38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의 운전면허 시험 응시 현황도 2012년 8만7907건에서 올해 9월 현재 14만1604건으로 61%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황 의원은 "운전면허가 운전자 자신은 물론 다른 운전자의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전 세계 외국인들을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정책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