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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공포 확산에 '에볼라 닷컴' 도메인 2억원에 팔려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질병으로 명명된 인터넷 도메인이 약 20만 달러(약 2억1000만원)에 팔렸다.

에볼라 닷컴(Ebola.com)의 소유주인 블루 스트링스 벤처스는 24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에 등록된 위드 그라우스 펀드에 20만 달러 이상의 대가를 받고 이 도메인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이트에는 에볼라의 특징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질문 코너 등이 배치돼 있다.

지난 20일 증권거래당국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블루 스트링스 벤처스는 매수자로부터 5만 달러의 현금과 의학용 마리화나 광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캐너비스 사티바의 주식 1만9192주를 받았다. 주식의 시가는 17만 달러 상당이다.

한편 블루 스트링스 벤처스는 '아프리칸망고 닷컴' '후쿠시마 닷컴' 등의 도메인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