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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가을 날씨, 뜨거운 음료 인기 상승

감기예방에 도움 주는 유자·자몽 티 등 인기

/탐앤탐스 제공



10월 중순 이후 최저기온이 10도를 밑도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접어 들면서 커피전문점에서도 따뜻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판매분에 대해 분석한 결과 냉음료보다 온음료 메뉴의 판매가 전주보다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차가운 음료군의 판매는 20% 이상 감소했다.

특히 감기가 유행하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몸을 덥혀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은 뜨거운 과일티의 판매가 높아지 '유자차'의 매출은 40% 가까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나 함유되어 있으며,감기를 예방하고 기침을 삭이는 데에 좋다. 또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풍부하며,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줘 환절기와 겨울철 계절 식재료로 인기가 높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본격 가을 날씨에 접어들며 고흥 농협 유자를 사용한 우리 농산물 유자차 등 뜨거운 음료의 판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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