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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UFC 조제 알도 역시 최강…멘데스와 재대결서 승리로 7차 방어 성공

UFC 홈페이지 캡처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가 채드 멘데스와 2년 9개월만에 벌인 재대결에서 승리했다.

조제 알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나지뉴 체육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UFC 179' 페더급(65㎏ 이하)에서 도전자 채드 멘데스를 상대로 5라운드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11년 4월 마크 호미닉을 누르고 UFC 챔피언에 등극한 알도는 이번 승리로 케니 플로리안, 멘데스, 프랭키 에드가, 정찬성, 리카르도 라마스 등에 이어 7번 방어전에 성공하며 페더급 정상을 지켰다.

이번 경기는 두 선수가 2년 9개월만에 벌이는 재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알도는 지난 2012년 1월 열린 UFC 142에서 멘데스를 상대로 1라운드에 KO승을 거둔 바 있다.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접전을 이어가며 거친 난타전을 주고 받은 끝에 알도는 페더급 최강자임을 증명해냈다.

이번 승부가 근래 보기 드문 최고의 명경기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알도가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랫동안 타이틀을 보유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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