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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밤에도 '반짝'… 안전한 야외활동

나포츠족 겨냥 '빛 반사' 기능성 제품 눈길

밀레 '베르글라 미드', 엠리밋 'W패치 반집업 티셔츠'.



해가 진 밤에 운동을 즐기는 '나포츠족'(나이트와 스포츠의 합성어)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스포츠용품 업계가 관련 용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어두운 밤에 보다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빛 반사 기능성 제품이 주를 이룬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재귀반사 필름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트레킹화 '베르글라 미드'를 출시했다. 지형지물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야간에도 안전한 산행을 가능하게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엠리밋의 'W패치 반집업 티셔츠'는 어두운 시야에 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더의 '델피늄'은 신발 양 측면에 촘촘하게 구멍을 낸 타공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고 안쪽에는 빛 반사 소재를 덧댄 등산화다. K2도 야간 산행을 위해 반사 소재를 적용한 등산화 '루멘'을 내놨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검은색의 갑피가 빛에 닿으면 반사돼 빛을 발하는 러닝화 '리플렉티브팩'을, 프로스펙스는 3M 재귀반사 필름으로 야간에 안전한 보행을 돕는 다목적 트레일화 '크로스 TR'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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