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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식당서 소란 피우는 취객 폭행한 손님 입건…피해자 의식 불명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는 60대 취객을 폭행한 혐의(중상해)로 김모(4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달 22일 오후 7시30분께 부산 남구 신선로의 한 식당에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러 들어갔다가 식당 주인(65·여)에게 욕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우는 이모(65)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이씨를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와 얼굴을 두 차례 때렸는데 이씨는 넘어지면서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이씨는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불명 상태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