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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14 국감] 마지막 날…김성주 한적 총재·'난방비 폭로' 배우 김부선 출석

국회는 27일 총 12개 상임위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21일간 진행된 올해 국정감사를 마무리한다.

국감 마지막 날이지만 여야 의원들은 2020년대로 연기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 등을 두고 뜨거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와 외교부를 상대로 한 국방위와 외교통일위의 국감에서는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합의한 전작권 전환 재연기 문제가 집중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복지위의 대한적십자사 국감에서는 국제 회의 참석을 이유로 지난 23일 국감에 불참한 김성주 총재를 상대로 의원들의 거센 질타가 예상된다. 복지위는 앞서 23일 김 총재에게 동행명령장 발부를 의결한 바 있다.

국토교통위의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아파트 난방비 비리 실태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국감에는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한 배우 김부선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김씨의 서울 옥수동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수사 중인 성동경찰서 수사과장도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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