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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분기 396억 손실 적자 돌아서…주말 멸종위기종 보호활동



에쓰오일이 지난 25~26일 강원도 화천과 영월에서 직원 가족 100여명과 함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장수하늘소 보호 활동을 펼치고, 한국수달보호협회와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에 연구 및 보호활동 지원비 6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종 다양성 복원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화천 한국수달연구센터와 영월 곤충박물관을 견학하고 수달과 장수하늘소의 생태체험교육을 받았다. 또 천연기념물지킴이 서식지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에쓰오일은 2008년 5월 '천연기념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9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2679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10.6% 감소했고, 순손실은 11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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